20080607_난지캠프장 BBQ 파티 part.2 BicycLe LiFe

20080607_난지캠핑장 BBQ파티 part.1


난지 캠핑장 도착.
C구역 C9 6인용 텐트..




여기에 그늘막 텐트 추가로 렌트, 그릴도 추가 렌트 (그늘막 텐트 2만원, 그릴은 사진에 보이는 사이즈 1만2천원)
- 6인용 텐트는 1박에 4만원 : 6인 입장료 포함 가격 -




대충 대충 자전거를 쌓아두고.. 본격적으로 먹고 놀기 시작..


6~8인 정도 간다면, 이 정도 사이즈는 필요 없을 듯, 이것 보다 작은 사이즈가 8천원에 임대 해줌..


숯과 그릴은 별도로 매점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3인용 숯 포장되서 판매되는데 3천원..
8인내외 지겹게 고기파티 예상이라면 숯을 3~4포 정도 구입하면 충분 할 듯..


숯에 불을 피우고..


고오기를 올려 놓습니다아~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아..


마구 구워줍니다...


삼겹살과 생새우 들이 올라오고..




그리고, 열심히 먹습니다.. ㅎ


갈매기살과 항정살들이 올라옵니다...


새우는 아주 싱싱했고..


별다른 소스 없어도 맛있는...

그리고, 그릴위에는 새우들의 세상이 펼쳐지고..

한쪽 구석에는 오돌뼈도 올라온다!! (실제로 오돌뼈를 탐낸건 나 밖에 없었더랬다.. - _-;;)


한 숨 돌렸다가.. 다시 갈매기살 마지막 한 팩이 올라왔다.
(대략 10인분 이상 먹은 듯..)


고기는 이렇게 끝장을 냈고...
한 숨 돌린다.. 한 사람 씩 텐트로 들어가서 낮잠을 즐기고..

그리고.. 또 다시 시작!!


비올 거라던 일기 예보에 걱정했는데,
아주 멋진 날씨...

한 숨 돌리고 나서...

라면을 끓이기 시작...
모두들... 배불러서, 손사래를 치며.. 못 먹겠다고.. 하다가..


라면의 변신...(by 야구선수)


고추와 이것 저것...


라면이 준비가 되고..

안 먹겠다던 사람들은 모두 둘러 앉아 한 젓가락씩..
(금새 바닥을 들어낸다...)


마무리는 야구선수가..

에..그리고.. 배불러 죽을 찰나에... 수박...등장..

이번 캠프를 몹시 기대했다는 윤과장님 커플..
오늘 이 짐승같은 사내들이 죙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것은.. 이 두분의 준비 때문..

그저..우리는 입만 벌리고 있었을 뿐..푸흡..




겁나게 맛있던 수박...

반통을 순식간에 먹어 치우고..(배부르다며...- _-;; )


남은 반통도 아작 내기 시작..


모두 모두 행복하게.....


수박까지 먹고나서..

자전거 타러 나간다고...
(난 안갔음.. 낮잠 잤어요.. 먹고 자고..먹고 자고..킁...)

자전거 타고 돌아온 사람들....

잠깐...수다를 떨다가...

... 냉면을 만들어 먹기로..

아..정말 오늘 굉장했어요... 우후~


야외에서 물냉면과 비빔냉면까지.. 챙겨 먹음..

그리고, 포커치고 놀다가...
해떨어질쯤... 쌀쌀한 강바람에 ...

나 혼자라도 1박 하리라 다짐했건만..

추워서...

그냥 다 집으로 돌아가기로..결정..

정말 먹기만 했군요..^^
그래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 오늘 먹거리 준비를 챙겨주신 윤과장님 커플에게 감사의 마음드립니다. (아..진짜 최고였어요!!)

** 올해 자전거 타면서 쬐끔 빠진 살이...한 방에 원복.. - _-;;

*** 난지 캠프장은 하루 종일 거대한 고깃집 분위기. 하지만, 달라진 풍경... 쇠고기 굽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하긴..우리도.. 안 먹게 되더라... 신기하지? 공포라는 기제는 정말 효과적인 통제 수단인 듯.. 아주 오랫동안
정치판에서 사용된 기술이라던데.. - 경제불안에 대한 공포, 반공, 등등... 부메랑이 되어서 정치판으로 되돌아 가고 있는 듯..)

여하튼 즐거운 하루..

토요일이라서 행복해요.. :)

덧글

  • 우콜 2008/06/08 09:58 # 삭제

    행주국수먹고 성산북단서 다리를 건너 집으로 왔거든요.
    말로만 듣던 남지캠프 처음봤는데,사람 많더라구요.
    메뉴들을 보니 실로 알차고 거대한 .
  • gusilung 2008/06/08 10:22 #

    콩국수 개시했다는 거기 가신거예요? 다음에 저도 가봐야겠어요 ㅎㅎ

    아..그리고, 캠핑장에 정말 사람들이 많았는데, 모두 정말 미친듯이 먹더라구요...헐..
    우리팀도 정말... 징그럽게 먹었는데, 조기축구팀으로 보이는 옆 캠프 사람들 먹는거 보고..
    완전 두손 두발 들었다는.. ㅋ

    *자전거 캠핑에 대한 호기심이 최근 급 생기고 있어요 ㅎㅎ :)
    이러다 어떻게 될려고...
  • shazbot 2008/06/08 18:27 #

    즐거웠습니다 :)
  • gusilung 2008/06/09 00:54 #

    앞으로 종종 구워볼까요? ㅋㅋ

    국내 캠핑장들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
  • 女王車 2008/06/09 09:25 # 삭제

    오~ 캠프 다녀오셨군요!!!
    입에 군침도는데요?ㅎㅎ
    행복하셨겠어요~~
  • 퓨리얼 2008/06/09 09:58 # 삭제

    그대가 그렇게 자전거 열심히 타고도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은 이거였군.

    아.. 아침부터 침넘어 가서 미치겠다. ㅋㅋ
  • 우콜 2008/06/09 12:32 # 삭제

    퓨리얼님 댓글에 너무 웃었네요.

    콩국수는 그냥 그랬어요. 전 짜장면집에서 파는 질긴 면발에 잡다한 콩갈은 콩국수가 좋더라구요.
  • 2008/06/09 15:58 # 삭제

    여의도에서 이거 하셨군요 ㅋㅋㅋ
    제욱씨는 일요일까지 연락이 안오더군요.ㅉ
  • gusilung 2008/06/09 18:31 #

    여왕차 / 네.. 좋더라구요. ㅎ

    퓨리얼 / 비결은 아니지만.. 여하튼, 이 행사 끝나고 나니.. 지금까지 자전거 타면서 나름 얼마 안되지만
    살짝꿍 줄어들었던 체중이 원복..되었다는.. ㅠ.ㅜ

    우콜 / 음..콩국수가 별로였다니.. 갑자기 의욕저하인걸요..ㅎ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요즘이예요..(좀 더 더워지면.. 냉면..!! *을밀대가보신적 있으세요?)

    국 / 여의도에서 전화받은날은 남산갔던 날이구요. 이건 그 다음날 (망원동에서 오랜만에 연탄구이 먹자고 하셨던 날..연락도 없고..)
    제욱씨와 구희군.. 뒤늦게 라이딩에 빠진 듯...

    - _-;; 제가 탄다고 할때는 그리 말리더니만..ㅋㅋ
  • tabasco 2008/06/11 22:03 # 삭제

    맛나부렀겠당...
  • gusilung 2008/06/11 22:20 #

    브라더 브라더~ 언제 같이 놀러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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